미-중 무역회담과 삼성전자 액면분할 완료 증시 복귀 영향 (5.4)

2018. 5. 4. 07:31경제 2018

중국의 기술 진보를 막기위한 도날드 트럼프의 시도는 이미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뉴스입니다.


시 주석미국의 부품을 구입하는 중국의 주요 통신 회사에 대한 연구를 포함 해 워싱턴에 대한 기술 중심의 압력에 대응 해왔습니다. 연구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자체 개발 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중국의 산업 전략과 무역 흑자에 대한 불만으로 무장한 트럼프 무역 대표팀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계속하는 동안 주최측은 기술적 진보 목표가 테이블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질수록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 서둘러 첨단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딜레마는 악순환으로 변하게된다. 양국의 목표가 변하지 않는 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라고 홍콩의 Natixis SA의 중국 수석 경제학자 Xu Jianwei는 말했습니다.


5월 4일 경제뉴스입니다.



중국의 대외 무역 흑자와 무역에서 트럼프는 "평등한 경쟁"을 요구하는 것 외에도,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 경쟁자로 의식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기술 패권주의 경쟁은 가장 다루기 힘든 장기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군사 우월주의를 추구합니다.



미-중 무역회담과 삼성전자 액면분할 완료 증시 복귀 영향 (5.4)



경쟁의 핵심에는 중국을 10대 전략 산업에서 세계 초강대국으로 만드는 2025년 청사진이 있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Robert Lighthizer)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최근 중국이 세계를 지배한다면 미국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년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 기업으로의 시장 점유율 변화로 이어질뿐만 아니라 보조금 및 정부 지원의 범위가 다른 경쟁자가 경쟁을 어렵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고 워싱턴에있는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의 미 - 중 전문가 인 스콧 케네디 (Scott Kennedy)는 말합니다.


10개 산업 분야 중 중국은 통신 장비, 첨단 철도 장비, 우주 항공, 신 에너지 자동차 및 조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씨티은행 그룹 (Citigroup Inc) 12월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국가 자원이 할당되면 로봇 공학, 생명 공학, 신소재, 농기계, 신세대 정보 기술 및 소프트웨어에 빠르게 진입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도 이런 계획에 국가 돈을 쏟아부어 성공할 것이라는 어떤 보증도 없습니다. 중국은 수십 년 동안 국내 반도체 산업을 구축하려고 노력해 왔으나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중국은 첨단 기술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개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고령화되는 인구로 인하여 노동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력의 상승을 뒷받침하는 산업에서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번성을 계속하려면 선진국이 주도하는 산업으로 전환해야합니다.


중국은 인공 지능 산업이 2020년까지 선진국의 인공 지능 산업 수준과 일치한 상황에 도달해 있으며 2030년까지 세계의 주요 AI 혁신 센터가 될 것이라고 국무원은 7월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있는 리서치 회사 인 트리비움 차이나 (Trivium China)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포크 (Andrew Polk)는 "양측이 기술이 국가 안보의 열쇠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는 충돌 과정에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은 미래 산업을 장악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영역에서는 미국과 협상 할 여지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달 보아오 포럼에서 큰 개방을 약속했고, 당국자들은 금융 부문을 더욱 개방하고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오랫동안 대치 할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고위 정부 당국자는 고유의 정치 체제와 중앙집권적인 지도부가 무역 전쟁이 발발하면 더 많은 인내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수요일 밝혔습니다.



백악관 경제학자는 베이징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주요 무역 협상의 첫날을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 시험은 경제적 변화에 대한 약속을 이행 할 중국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Calabria 대변인은 "어려움은 항상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에 중국으로부터 꽤 긍정적인 것들을 듣게 될 것이고 질문은 그들이 실제로 그것을 할 것인지 아닌지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어려운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미국 무역 경제팀과 중국 당국자들 사이의 비공개 토론 진행에 대한 최초의 공개 소식이며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래리 쿠들로 백악관 경제고문은 회의가 끝난 후 공식 논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이 날 회의의 영향은 미국 증시에 커다란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 23,930.15p (0.02% 상승), S&P 500 2,629.73p (0.23% 하락), 나스닥 종합지수 7,088.15p (0.18%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하지만 전일 아시아 증시는 항셍지수 -1.34% 하락, 대만 증시는 -0.99% 하락, 코스피 지수는 -0.73%를 나타내 아시아 시장은 상대적 우려에 따른 하락에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0.1 % 하락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미국 선물시장은 상승 출발중입니다.


출처 다음 증권


국내증시는 코스피 지수 2,487.25p (0.73%), 코스닥 지수 866.07p (0.57%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전일에도 말했지만 오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마치고 증시에 복귀합니다. 전체 코스피 시장에서 20% 정도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이기에 오늘의 움직임이 꽤나 영향을 미칠테고요. 오늘 미국과 중국의 마지막 회의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장중에 출렁인다면 이 회담과 관련된 이슈일겁니다.


그리고 5월 7일 월요일은 대체 휴일입니다. 그러므로 국내시장은 월요일 휴장이기에 월요일 시장의 상황까지 대비해 미리 움직일 가능성 또는 아예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 모두 가질 수 있습니다.


전 전일 인버스를 약간 매도해 비중을 50% 이하로 맞췄습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국내적인 이슈와 해외의 이슈가 혼합되어 있기에 꽤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거문오름을 오르기로 했기에 모바일로나 가끔씩 살펴볼 수 있겠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과 휴일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