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 (8월)

집도 회사도 이 근방이다 보니 여기 마트서 야채랑 과일을 주로 사요.

주말마다 아버지, 어머니 간식은 홈플러스에서 사오고요.

술은 하나로 마트나 롯데슈퍼, 홈플러스 등에서 사오고요.

걷는 걸 좋아하고 마트 쇼핑을 좋아하다 보니 어느덧 이렇게 구분지어 사는걸 좋아하게 되더라고요~ㅎㅎ

동기들하고 한 잔 했던 이자카야

가격도 맛도 나쁘지 않은 새로 오픈한 곳이었어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후기 인증하면 생맥 한 잔 준다길래 사진 올려 바로 생맥 한 잔 득템해서 울 동기들과의 즐거운 회식 비용 3500원 줄일 수 있었다는..ㅋㅋ

꼬다야라는 곳(장한평 역)이에요.

나이키 에어 맥스 모던 플라이니트

요새들어 카키색이 좋은가봐요.

바지도 ZARA에서 카키색을 샀는데 운동화도 카키색으로~ㅋ

역시 걷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나이키 운동화 좋아요~^^

새로 신발도 샀으니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보며 살아야겠죠. ㅎㅎ

이번 주는 유난히 술을 많이 마셨어요.

잠시 일을 그만둘까 생각을 먹었기에 술 꽤 마셨네요.

특히나 절정은 친구와 이번주에만 두번이나 만나 술을 들이 부었다는 ㅎㅎㅎ

사진 올린 날 마신 술은 

지평 막걸리 1통, 느린마을 막걸리 2통

2차로 크림 생맥주 각자 1000cc

3차로 친구네 집에서 와인 3병이나 ㅠㅠ

결론은 막걸리 마시고 맥주, 와인 등 섞어 마시면 다음 날 엄청난 두통을 수반합니다~ㅋㅋ

다음주는 술 좀 줄이거나 안 마시고 넘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중에는 특히나 술 마시지 않는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