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0. 18:19ㆍ블로그 관리/티스토리
뭔가 꾸미고 관리하고 이런것에 서툴렀기에 블로그 또한 거의 방치에 가깝게 놔두고 있었다.
이 달 들어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 블로그를 활성화시켜 봐야겠다 생각하고 메인, 세컨 블로그 컨텐츠를 정하고 세분화하여 글을 조금씩 써가며 가장 중점적으로 염두한게 블로그 스킨 설정이었다.
현재 사용중인 티스토리 스킨 하나 바꿨음에도 예전에 비해 여러 수치가 향상된 요즘 생각해보면 우선 블로그 스킨을 정하고 글을 써나가는게 참 중요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든 좀 이쁘고 보기 편하게 꾸며야 방문하는 분들도 와서 편하게 읽고 그로인해 수익 또한 좋아지는 것 아니겠는가?
단순히 수익 목적이 아니더래도 블로그에 글을 쓰고 관리없이 놔두기 보다는 다시 들어와 내 글을 찾아 읽을 때 역시 편안함과 보람을 느낀다면 블로그 생활이 더욱 재미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이 달에만 스킨 변경을 3번이나 했는데 지금 현재 이용중인 스킨은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fastoot v.1.6.2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에서 다운 받은 건 아니고 Readiz님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해놨다. 메인 블로그, 세컨 블로그 모두 현재 이 스킨을 사용중인데 다시 한 번 Readiz님께 감사드린다.
우선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패스트부트 FastBoot v1.6.2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Raadiz님 사이트를 방문하여 다운을 받아야한다.
Readiz님 Fastboot v1.6.2 다운 : http://blog.readiz.com/214
글에서 가운데 부분 조금 더 아래에 다운로드가 보이는데 거기서 빨간색 네모칸 v1.6.2 zip을 다운 받는다.
다운을 받아 압축을 풀면 저렇게 images 폴더와 밑에 일반 파일들로 나뉘어져 보인다.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와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스킨변경] - [스킨등록+]를 차례대로 클릭한다.
[스킨등록+] - [추가]를 눌러서 factboot v.1.6.2 다운받아 압축 푼 파일에서 빨간색 글씨로 1번으로 표시된 빨간 네모칸 부분을 먼저 업로드 한다. 그런 뒤 2번 부분 폴더 안으로 들어가 모두 선택해 업로드한다. 여기서 참고할 점은 1번 따로, 2번 따로 업로드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업로드가 완료되면 파일목록 등이 보이고 [저장]을 누르면 스킨명을 입력하고 나오는데 아무거나 원하는 이름을 정해 입력해준다.
다시 블로그관리 홈으로 돌아와 [꾸미기] - [스킨변경] -[스킨보관함]을 눌러준다.
[적용]을 눌러주면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패스트부트 v1.6.2가 적용된걸 확인할 수 있다.
기본설정은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 [설정]에서 위와같이 [화면출력] - [목록만]으로 바꿔주고 변경사항 저장해준다. Readiz님 글에는 갤러리 형으로 쓰거나 목록에 이미지를 출력하는 list 형태로 쓰려면 목록으로 변경하라고 되어있다.
메인 화면이 이와같이 되어있다면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패스트부트 (fastboot) v.1.6.2가 적용된 것이다.
추가 설정에서 티에디션 사용으로 내 블로그 홈 화면에서 html을 없애보도록 하자.
1.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 [설정]에서 티에디션을 [사용합니다] - [변경사항 저장]
2. [HTML/CSS 편집]에서 [HTML} 들어가서 Ctrl+F (찾기)에서 Tedition 검색
빨간색 네모칸 [false;] 부분을 [true;]로 고치세요. false -> true
짜잔~ 이렇게 간결하게 보이게 변경됩니다.
(주의) 반응형 스킨이므로 모바일은 off 해주면 좋아요.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 [모바일] - 티스토리 모바일 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