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5. 18:51ㆍ모바일/애플 _기타 제조사
KT에는 에그가 있고 SK에는 포켓파이가 있다. 둘 다 같은 용도이니 자신에게 맞는걸 쓰면 되겠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올데이 에그_all-day-egg다. KT 상품이나 LGT나 SKT 타 통신사 스마트폰을 써도 사용 가능하다.
KT 에그 : KT Shop <--클릭하면 KT에그 해당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내가 소개하고 공개하는 목적은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데 있지 판매하려는 목적이 아니므로 정보성 글로 보면 되겠다. 우선 에그(월 11기가 제공, 16,500원), 포켓파이(월 10기가 제공, 16,500원)이다.
데이타 통신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올데이 에그가 정답!
- 이미지 출처 : KT shop -
- 출처 : KT shop -
솔직히 휴대용 데이타 기기가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순 없다. 분명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이 데이타 통신비를 아끼는데 도움이 되기는 한다. 그리고 최대 1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속도도 LTE 급이기 때문에 사무실에 놔두고 사용하려는 분들이 꽤 있다. 특히 현장 사무소나 공장 사무실 등에 놔두고 쓰는 경우를 많이 봤다.
11기가 16,500원, 22기가 24,200원 요금제이다. 현재 공시지원금 할인되어 0원, 무료인 상품이다.
출고가 : 132,000원
공시지원금 : -115,000원
추가지원금 : - 17,000원
단말기금액 : 0원
그럼에도 비슷한 SK텔레콤의 포켓파이 S와 같으면서 다른점을 소개하려 한다. 왜냐하면 KT 에그나 SK텔레콤 포켓파이는 굳이 같은 통신사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을 모바일을 쓰든 KT나 LGT 모바일을 쓰든 두 회사 제품 모두 타 통신사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우선 SK텔레콤 포켓파이 S는 처음 이 제품을 소개하려다 KT all-day-egg (올데이 에그)로 소개 제품을 바꿨다.
이유는 KT 올데이 에그는 배터리 용량이 무려 6,000 mAh이다. 포켓파이 S 배터리 용량은 2,050 mAh이다.
KT 올데이 에그와 비슷한 탈부착형인 T 포켓파이 A가 현재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아도 0원, 무료가 아닌데다 배터리 용량도 3,400 mAh이다. 요금제는 20기가 이상일 때만 KT가 500원 정도 더 저렴하고 10기가에서는 똑같다.
KT 올데이 에그는 데이타 11기가를 다 소진하면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SK텔레콤 포켓파이 S는 데이타 10기가를 다 소진하면 속도가 많이 늦어지지만 와이파이 정도 사용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다.
속도는 둘 다 10Mbps LTE 속도며 공시지원금 할인 받아 0원, 두 통신사 모두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KT 올데이 에그 : 11기가 16,500원, 22기가 24,200원, 배터리 용량 6,000mAh, 단 데이타 소진시 추가 요금 필요! 무게 132g (무거움) / USB기능 및 보조 배터리 기능.
SKT 포켓파이 S : 10기가 16,500원, 20기가 24,750원, 배터리 용량 2,050mAh, 테이타 소진시 무료 와이파이 수준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 무게 67g (가벼움) / 보조 배터리 기능.
어떠한가?
본인는 KT 올데이 에그가 더 낫다고 본다. 하지만 데이타 통신비 절약하겠다고 추가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성능이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점 등은 분명히 있으니 선택시 잘 판단하고 결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