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19:49ㆍ경제 2018
중국 Lu Kang 외교부 대변인은 정기 브리핑에서 이번 주에 있을 무역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미국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월요일 말했습니다.
중국 미국과 무역 협상에 앞서 협력 용의 의사 밝혀 (5.14)
Liu He 부총리 워싱턴에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역 협상 회담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달 초 베이징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은 거의 진전을 보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긴장 완화를 위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일요일 아침 트위터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ZTE에 "사업에 빨리 복귀 할 수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시 주석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어떤 대가로 중국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았는지 여부는 당장 명확하지 않지만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월요일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과의 교역 확대에 대한 대응으로 퀌컴의 NPX 인수 작업에 대한 검토를 다시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월 14일 경제뉴스입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시장은 지난주 마지막 금요일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오늘 선물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힘입어 상승중이고요.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주요국 증시 또한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한국만 빼고요.
- 출처 다음 증권 -
국내증시는 코스피 지수 2,476.11p (0.06% 하락), 코스닥 지수 858.70p (0.83%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증시의 최근 모습은 글로벌 증시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시장 상황은 더하고요. 이격이 벌어져있어 기술적 반등을 기대했는데 코스닥 150의 경우 오늘 하락폭은 코스닥 지수에 배 수준입니다.
코스닥 150지수는 -2.35% 하락. 코스닥 지수는 이런 흐름과 유사한 차트가 2016년 10월에서 12월 사이네요. 코스피 200지수는 -0.25% 하락 그나마 중요자리 지켰고 5일선도 돌려 세웠기에 코스피 200 차트가 확실히 더 좋네요. 613 지방선거가 이제 한 달 남았는데 벌써 코스닥은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발 빼는 모습일까요?
전 아직도 코스닥에 비중 50% 이상 들어가있네요. 뭐 글로벌 시장이랑도 안 맞고 기술적 분석 상 벌어진 이격도 안 좁혀주고 그냥 죽어라 패는 상황일까요? 객관적 분석이나 예측 따위가 무의미해보이네요.
그냥 거래량 터지면서 오르느냐 떨어지느냐에 따라 한쪽으로 가는 분위기일까요?
- 출처 다음 환율 -
환율은 차분히 내려오는 중이네요. 원-달러 환율은 1069.0원, 원-엔 환율은 975.68원을 기록했습니다.
950원 이하의 엔화는 충분히 매수하기 매력적이고요. 달러는 1050원 밑으로 내려서는 날이 올까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