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10:47ㆍ경제 2018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2018년 새해 첫 뉴스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불꽃 축제 현장 사진이 올라왔네요.
아쉽게도 한국, 서울이나 부산의 불꽃 축제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New Year Fireworks : https://www.bloomberg.com/news/photo-essays/2017-12-31/world-s-cities-have-a-blast-with-spectacular-new-year-fireworks (출처 - 블룸버그)
그 외에는 북한 관련 정치 뉴스 및 경제 일반 관련된 뉴스가 주류입니다.
- 블룸버그 헤드라인 -
2018년 새해 불꽃 축제 관련 뉴스가 헤드라인에 올라왔네요 - 새해불꽃축제
한국은 석유 운반선(북한으로)으로 의심되는 배를 억류중입니다. 트럼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북한에 대한 불법 석유 판매를 경고한 이래 두번째 붙잡아 둔 상태입니다.
싱가포르 총리는 세계 경제 호황으로 2017년 3.5% GDP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 전망보다 2배 높은 수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국내 뉴스 미디어에서는 거의 뉴스에 오르내리지 않는 나라인데 해외 경제 신문에서는 싱가포르, 홍콩이 일본, 한국, 대만보다 뉴스 미디어에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 금융회사들의 아시아 지점 등이 위치해 있고 외국계 회사들이 주요 거점 국가 도시다 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도 있지만 아시아 금융 시장의 큰 핵이기에 더 이슈 뉴스가 많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 새해 첫 뉴스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뉴스입니다.
골드만은 신용 시장 및 암호화폐 등의 재정 불균형은 2018년 미국 경제를 힘들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 붐은 투기적 행동의 신호로 간주한다는 뉴스입니다.
새해들어서도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뉴스 미디어의 시선은 불안하거나 또는 위험한 투자자들의 '투기적 행태'로 보는 듯 합니다.
리플이 두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등극했습니다.
- 블룸버그 헤드라인 -
흥미로운 기사네요. 비트코인의 성장으로 일본 경제의 원동력이 될거라고 노무라 분석가가 말했습니다.
애플이 충돌 방지를 막기 위해 아이폰 속도를 낮춘거에 대한 사과를 했다는 뉴스입니다. 스티븐 잡스 이후로 애플의 기술은 공학적 기술의 성장으로 말할 수 있는데 그들이 내세운 감성에 대한 성장은 과연 어디갔는가? 의문입니다.
스마트 폰의 공학적 기술의 발전은 안드로이드도 애플에 비해 부족해 보이진 않는데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술의 평준화가 점점 아이폰만의 매력을 잃어가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인해 화웨이 중국 스마트 폰 기업이 전 세계 3위를 위치한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클거라 생각합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승중입니다.
오늘은 1월 1일, 새해 첫 날입니다. 뉴스 소식도 별로 없는 상태여서 굵직한 뉴스는 없네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기사로는 일본 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사와 부정적 기사로는 암호화폐 등의 재정적 불균형이 미국 경제를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점과 여전히 뉴스 미디어에서는 암호화폐의 투자는 투기적 행태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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