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대표단 중국 목요일 방문 완만한 해결 기대 (5.2)

2018. 5. 2. 08:44경제 2018

트럼프 정부는 이번 주 중국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 중국과의 무역 문제에 대한 신속한 돌파구 마련에 대한 기대를 완화하려고 합니다.


"크고, 큰 도전이 될것이다. 완전 다른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그 시스템 아래 중국인들을 위하여는 꽤 잘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서는 잘 작동되지 않는다."라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Robert Lighthizer)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말했습니다.

"그 문제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되고,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 초기단계에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경제 대표단 중국 목요일 방문 완만한 해결 기대 (5.2)



그는 스티브 므누신 (Steven Mnuchin) 재무 장관과 래리 쿠들로 (Larry Kudlow)와 피터 나바로 (Peter Navarro) 백악관 고문, 윌버 로스 (Wilbur Ross) 상무 장관과 합류 할 예정입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윌버 로스는 중국을 목요일에 방문할 예정이고 토요일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과는 예고 할 수 없다. 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기서 끝까지 나아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윌버 로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종 합의문을 발표 할 예정이라며 "그곳에서 논의되는 모든 것은 승인을 받기 위해 다시 대통령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에서의 회의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5월 2일 경제뉴스입니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저조한 생산 데이터를 나타낸 산업계가 하락을 나타냈지만 애플이 이끈 기술주가 강세를 띄며 증시 막판에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미국 제조업이 7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확대되면서 3일째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애플의 분기 별 실적은 월가 전망치를 뛰어 넘었고, 아이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고서 보다 앞섰습니다. 애플 주식은 (Apple Inc) 3.6% 증가한 175.25 달러를 기록했다.애플사를 포함한 기술주들은 나스닥 종합지수를 더욱 상승시켰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중국과의 무역 양극화 때문에 애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지난주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기기에 대한 관세는 없었지만 지난 주 팀 쿡 (Cook)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을 만나 무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갔습니다.


"관세가 소비자에 대한 세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관계자는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미국증시는 다우지수 24,099.05p (0.27% 하락), S&P 500 2,654.80p (0.25% 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7,130.70p (0.91%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유가는 크루드 오일 67.46 달러, 브렌트유 73.38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국내증시는 전일 코스피 2,515.38p (0.92% 상승), 코스닥 875.95p (1.19%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저는 인버스 매수량을 비중 50%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많기에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지만 인버스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계속 유지하려 합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환율은 원-달러 1070.5원, 원-엔 978.74원을 기록했습니다. 엔화 하락이 빠르게 이뤄져서 950원도 곧 깨질 듯 한데 과연 어디로 흐를지 궁금하네요. 950원 깨지면 사서 조금씩 보유하고 있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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