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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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영화 연애의 맛 무삭제 - 강예원 노출작
연애의 맛 무삭제가 다시금 화제인 이유는 강예원 노출이 어느 정도일까,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애의 맛 무삭제의 내용 및 감상평과 노출 정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감독 : 김아론 출연 배우 :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예고편 : 연애의맛 내용 대한민국에서 여자 속(?) 제일 많이 본 남자! 대한민국에서 남자 사이즈(?) 제일 많이 아는 여자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낮에는 성 전문가 밤에는 연애 초보자 한 지붕 아래 만난 두 닥터! 환자 쟁탈을 위한..
2020.03.30 -
(영화 극한직업) 웃음의 가치, 치킨의 가치를 증명한 영화
소상공인 프로젝트 : 극한직업 (왕갈비 통닭, 치킨집 사장) 감독 : 이병헌 출연 :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마형사), 이동휘, 공명 그리고 신하균과 오정세 (테드 창) 예고편 : 웃음의 가치, 치킨의 가치를 증명한 영화 극한직업 극장 관객 : 1600 만명 반장이 아닌 치킨집 사장이 더 직업 적합성에 어울렸을 법한 류승룡 (극중 고반장) "야! 정신 안 차릴래? 우리가 지금 닭 장사 하는 거야?"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예,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마약 조직 보스도 몰랐을 소상공인은 다 목숨걸고 한다, 고 외치는 고반장, 아니 고사장! "180도 기름에 데이고 칼에 베이고 얼마나 쓰라린 줄 알아?" 를 외치는 마형사!! (진선규) 사실 이 영화를 가장 빛낸 인..
2019.03.25 -
(영화 도어락) 내 집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
영화 도어락 (스릴러) 네티즌 평가다음 영화 : 6.4점 (804명 평가)네이버 영화 : 6.12점 (7,108명 평가) 예고편 : 내 집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 - 영화 도어락 출연 : 공효진 / 김예원 / 김성오 / 조복래 / 이가섭 관객 수 : 156 만명 잠을 자도 항상 개운하지 않은 주인공. 오피스텔 원룸에 혼자 사는 그녀는 항상 조심한다고 하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쌓여 있다. 내성적이고 남들에게 싫다는 말을 못하는 주인공. 알 수 없는 두통과 개운치 않은 수면으로 인해 하루종일 신경이 곤두서 있는 그녀. 밖을 나설 때면 집 현관문 도어락에 묻은 지문을 닦는 등 나름 주의를 다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은행에 찾아 온 낯선 남자 스토커일까? 아님 최근 뭔가 불안했던 원인이 이 남자일까? 불쾌..
2019.03.07 -
(영화 함정) 영화 자체가 함정 그 자체였다! (19금)
영화 함정 네티즌 영화 평가다음 영화 : 6.5점 (391명 평가) 네이버 영화 : 5.75점 (2,187명 평가) 예고편 (트레일러) : 영화 함정 (출처 다음 영화) 출연 :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뭔가 고발성 주제를 담고 있는 듯 그냥 되는대로 보여주기 식 영화인 듯 정체 불명의 영화였다. 영화 자체가 함정이었던 셈인 데 최근 마동석 영화라고 해서 보게 된 영화. 19금 에로스적인 요소 약간 포함되어 있다. 문제는 앞뒤가 안 맞는다고 할까? 뭔가 이야기 구성이 엉성하다.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다 싶어 넘겼다. 마동석의 근육 외에 크게 볼 것이 또 있었나 싶지만 그래도 19금 영화다운 요소는 있다. 문제는 에로틱하기 보다는 조금 혐오적인 부분이 강해서 나쁜 남자는 예술성이라..
2019.03.05 -
첫사랑, 성숙된 사랑으로 완결하다 영화 너의 결혼식 (on your weding)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 : 영화 너의 결혼식 (on your weding) 감독 : 이석근출연 : 박보영 (환승희 역) / 김영광 (황우연 역) 포털 사이트 평점다음 영화 : 7.4점 (915명 평가)네이버 영화 : 8.47점 (15,606명 평가) 예고편 : 첫사랑, 성숙된 사랑으로 완결하다 영화 너의 결혼식 강릉에서 서울까지.. 고딩, 대딩, 그리고 사회에서까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이런 경우 첫사랑, 운명, 인연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들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때로는 떨어져 지낸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며 보낸 시간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가 필요할 때 그는 그녀 옆에 있었고 그녀를 지켜줬습니다. 그리..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