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마켓 및 중국시장 현금화 및 선별적 접근 필요. 투자 종목군은? (6.21)

2018. 6. 21. 19:30경제 2018

6월 21일 경제뉴스입니다.




이머징 마켓 및 중국시장 현금화 및 선별적 접근 필요. 투자 종목군은? (6.21)


한 탑 펀드 매니저는 4월 이후 현금으로 전환했는데 이는 무역 마찰이 중국 주식의 침체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Harvest Global Investments Ltd의 중국 주식 책임자인 Yiqian Jiang은 신중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MSCI 중국 지수는 1월 최고치보다 11% 가량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이번 주에는 손실이 늘어났습니다.


Jiang은 홍콩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장이 가까운 장래에 매우 강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Jiang은 3년 전부터 펀드를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주력 펀드의 현금 보유고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현금은 자산의 약 15%를 차지합니다.


아직도 Jiang은 중국의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낙관적이라고 말합니다. 아직도 Jiang은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낙관적이라고 말합니다. 


Jiang은 "중국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 않다."면서 "시장이 당분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현금화는) 전술상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신흥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당 수이익을 거두는 국가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긍정적이다."라고 말합니다.


Jiang은 헬스케어자산의 9 %를 보유 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의약품 승인을 가속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개혁 이후 업계 리더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은행주를 추가했습니다. 이는 1분기에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자산 건전성을 개선하고 있는 은행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You really have to be very selective this year,” Jiang said. 그녀는 주식 시장에서 올해는 매우 선별적이라고 주의를 줍니다.


전체적으로 이머징 마켓에서 투자를 하는 종목헬스케어, 미디어, 은행, 엔테터인먼트 같은 관련 주식들을 투자하는 걸로 보이네요.


한국의 자동차 브랜드가 일본 차와 독일 차의 품질 순위를 뛰어 넘었다는 뉴스입니다. 


20 년 전만해도 한국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와 기아는 현금이나 신용 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일본, 디트로이트 또는 유럽에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었습니다. 오늘날 차량 품질을 추적하는 J.D. Power에 따르면  Toyota와 BMW, 럭셔리 브랜드인 Porsche와 Lexus 등을 제치고 초기품질검사 (IQS)에서 가장 문제점이 적은 차량으로 들어났습니다.


초기품질검사 (IQS)는 소유권의 최초 3 개월 동안 소유자로부터 제기 된 불만 사항을 측정합니다. IQS 순위에서 높은 점수를받은 브랜드와 모델은 3 년간의 소유권에 대한 품질 / 고객 불만을 측정하는 Vehicle Dependability Study (VDS)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차는 최근 Power의 VDS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와 기아는 품질을 구축하는 것 외에도 업계 최고의 텔레매틱스 시스템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의 BlueLink와 기아의 UVO 시스템은 사용하기 쉽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지수 24,657.80p (0.17% 하락), S&P 500지수 2,767.32p (0.17% 상승), 나스닥종합지수 7,781.52p (0.72% 상승)로 마감하였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미국 선물시장은 현재 하락중이네요.


출처 investing.com


유가는 크루드오일 64.58 달러, 브렌트유 73.28 달러로 금, 은, 구리 등 모든 상품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네요. 경기 둔화의 냄새를 맡고 있는걸까요? 


출처 investing.com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은 상승한 반면 항셍지수는 -1.35% 하락하였으며 대만은 0.12% 강보합, 국내증시는 -1%가 넘는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오늘 국내증시는 5일선에서 다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였네요. 꽤나 실망스러울정도로 약한 모습인데요. 613 지방선거 뒤 파티는 끝난 모습인데 반전의 기회가 찾아올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코스피 지수는 2,337.83p (1.10% 하락), 코스피 200 지수는 301.02p (0.99% 하락), 코스닥 지수는 826.22p (1.66% 하락), 코스닥 150 지수는 1,387.99p (2.24% 하락)로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코스닥 반등 크면서 물량 줄이고 오늘 다시 조금 되샀는데 코스닥 150지수를 보면 200일선에 맞물려 있어요. 5일선에는 맞고 떨어져 내려왔고 200일선과는 붙어있어서 내일이 금요일이니 시장의 방향을 탐색하는데 주요 키가 되겠네요.


코스피 200 지수로 보면 코스피 시장은 현재로서는 반등 외에 시장은 이미 어느 정도 기울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이 들어올릴려고 돈을 쏟아붓지 않는 이상은 흐름은 계속 하방으로 기울어져서 이격에 따른 반등 정도의 포지션만 취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원화의 강세가 돋보였던 최근 시장 흐름에서 계속되게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는 듯 하네요.


원-달러 환율은 1112.0원, 원-엔 환율은 1007.57원을 기록했습니다. 예전 엔화가 800원대를 기록했던 때가 그리운데 과연 그 때가 돌아올런지 아님 이대로 위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현재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보다는 외환통장 만들고 환율 떨어질 때 마다 달러 또는 엔화 사두는게 가장 낫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많이 모으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요.


저도 엔화 900원 밑 빠질까 기대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역시 쉽게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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