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발 경기둔화 가능성 제기 및 비트코인 2월 저점 도달 (6.24)

무역전쟁발 경기둔화 가능성 제기 및 비트코인 2월 저점 도달 (6.24)

2018. 6. 24. 18:24ㆍ경제 2018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은 토요일에 멕시코와의 국경을 넘은 이민자들에 대한 그의 거친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잘 수행하고 있는 행정부를 칭찬하며 그의 접근법이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라스베이거스의 Suncoast Hotel and Casino에서 열린 공화당 네바다 주 총회 연설에서 우리 국민은 실제로 매우 훌륭한 일을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변인은 실업률이 3.8 %에 이른 미국은 채워 져야 할 직업에 대해 이민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합법적인 이민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들어올 사람들이 필요하지만 미국을 사랑하며, 미국을 다시 훌륭한 나라로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변인은 또한 이번 달 초 김정은 북한 국방 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 회담이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구체적인 업적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평화 협정은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김 위원장과의 정상 회담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어떻게 처분 할 것인가에 관한 세부 사항이 거의없는 합의에 대해 국가 안보 분석가들로부터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트럼프 대변인은 연설 후 지역 비즈니스 지도자들과 가진 회의에서 북한이 "완전 비핵화"에 관여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6월 24일 종합뉴스입니다.

무역전쟁발 경기둔화 가능성 제기 및 비트코인 2월 저점 도달 (6.24)

경제 위기 이후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할지라도 경제학자들은 무역 전쟁으로 미국이 상당한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이 중국과 유럽 연합을 겨냥한 또 다른 보다 심각한 수준의 관세를 위협하면서 GDP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고 미국의 성장을 저해하는 더 큰 세계 무역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의 미셸 마이어 (Michelle Meyer)는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중요한 교역이 성장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뢰와 공급망 혼란은 무역 쇼크를 증폭 시켜서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는 무역 전쟁이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위험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의 전망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Meyer와 그녀의 팀은 보고서는 트럼프가 20%의 관세로 유럽의 자동차 수입을 협박함으로써 위기감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eral Reserve)는 GDP가 2019년에 2.4%, 1년 후에는 2 %로 둔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8년까지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틀란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eral Fed)는 4.7%로 2분기 성장률을 추적 중입니다. 3.8%의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다.

BofAML에 따르면 무역 전쟁 시나리오는 첫 해에 GDP 0.3%에서 0.4% 포인트 하락한 후 2년차에는 0.5% ~ 0.6%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eyer는 "관세 충격을 감안할 때 무역 전쟁이 경제를 전면 불황으로 몰아 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피어스 (Michael Pearce)는 "무역 긴장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고 더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보호 무역만으로는 경제 성장을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년에 우리가 예상했던 경기 둔화를 악화시키고 이미 국내 인플레 압력을 추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이번 달 미국과 세계 경제에 대한 무역 전쟁의 무서운 결과를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관세가 폭넓게 증가하면 세계 무역 및 활동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합법적으로 허용된 관세율까지는 관세가 점차 확대되면서 2008~09년의 세계 금융 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의 9%에 달하는 글로벌 무역 흐름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