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08:26ㆍ경제 2018
7월 2일 조간 뉴스입니다.
비트코인 강한 반등 및 미국 하반기 경제 상황 밝다 (7.2 조간)
2018년 상반기는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미국증시는 S&P 500지수는 2%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9% 이상 상승한 반면, 다우 지수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6 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 섰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이 화요일에 반나절 동안만 열리고 7월 4일, 수요일부터 휴가를 위해 폐쇄되면서 투자자들에게는 단축 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6월 고용 보고서는 실업률이 18년 만에 최저 3.8 %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판테온 거시경제학 (Pantheon Macroeconomic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Ian Shepherdson은 금주에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고 올해 하반기에는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썼습니다. 기업들은 자신감이 있으며 금리는 여전히 낮고 신용이 가능하며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은 투자를 늘리고 생산성을 높일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Bitcoin)은 금요일, 6.12% 상승에 이어 토요일에 2.95% 상승하여 6,391.6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Bitcoin은 이번 주에만 3.96% 상승했습니다.
의미있는 회복이 시작되기도 전에 투자자들이 6,000 달러 이하의 수준을 좋은 진입 가격으로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의 통합적인 이익을 뒷받침하는 특별한 긍정적인 소식은 없었습니다.
관련글 : 무역전쟁발 경기둔화 가능성 제기 및 비트코인 2월 저점 도달 (6.24)
출처 investing.com
비트코인은 6,379.6 달러, 이더리움은 453.06 달러, 리플은 0.4627 달러, EOS 이오스는 8.147 달러를 기록중입니다.
비트코인 (Bitcoin)이 6월 한 달 동안 14.6% 하락하였습니다. 확장된 하락세 경향의 길이를 고려할 때 상황이 훨씬 더 악화되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수년 동안 1980 년대의 성장 수준으로 되돌아 가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비트 코인, 암호화폐 및 블록 체인 기술 덕분에 다시 한번 호황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Blockchain Conference에서 일본 금융 지주회사 SBI Holdings의 Kitao Yoshitaka CEO는 블록 체인 관련 기술이 수십 년의 경제적 불행에서 벗어나 일본 경제에 대한 다음 호황을 촉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I 금융회사는 금년 초 설립된 소위 AI & Blockchain Fund라는 4억 6 천만 달러를 통해 일본 및 동아시아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Kitao Yoshitaka는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투기 수요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는 이유가 있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기술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사람들의 비즈니스를 개선 할 수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I는 올 여름 암호화폐 교화손를 시작할 계획이며 또한 비트코인 캐시 (Bitcoin Cash)를 시작하기 위해 신 재생에너지 풍력 발전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Yoshitaka는 비트코인보다 더 실용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출처 investing.com
현재 미국 선물시장은 강보합 상태입니다.
출처 다음 증권
미국 증시는 화요일 반나절만 열린 뒤 수요일 휴장을 하면서 시장은 당분간 불안한 영향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다만, 관세가 부과되는 7월 6일 이전에 대타협이 이뤄지냐에 따라 또는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여부에 따라 여러 상황이 아시아 시장에 계속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치적 이슈는 예측불가한 상태로 남을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다만 시장이 하락이 과도한 상황에서 이격이 많이 벌어져 있어 반등에 기대는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시를 상승으로 견인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반등의 크기에 따라 올 하반기 시장의 흐름이 어느 쪽으로 쏠리지 여부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시험 무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글 아래 공감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