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 5% 이상일 가능성에 대비 필요 - JP 모건체이스 CEO

2018. 8. 6. 18:09경제 2018

중국 자동차 판매업 협회 (CADA)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 년 상반기 수입차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1 % 감소한 451,971 대의 차량을 기록했습니다. 6 자동차 수입은 외국 자동차의 관세 인하가 발효되기 전에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출하를 지연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87.1 % 하락한 15,000대를 기록했습니다.


5월 중국은 7월 1일부터 25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외국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가파르게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JP 모건체이스 (JP Morgan Chase & Co.)의 CEO는 토요일에 10년물의 채권 수익률을 5% 이상일 가능성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amie Dimon은 토요일에 Aspen Institute의 25번째 연례 Summer Celebration Gala에서 "금리가 4%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5% 이상일 가능성에 대해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확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Dimon은 금융 시장 전망에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했는데 "경제가 여전히 잘 진행되고 있거 경기가 정상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현재 황소 시장은 실제로 2~3 년 더 지속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 블룸버그


Dimon은 5월 인터뷰에서도 높은 금리를 준비 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예상보다 더 많이 인상하고 미국 재무부의 자금 조달을 늘릴 수 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월요일 중국 - 미국 간 무역 전쟁의 두려움이 가중되면서 중국 증시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위안화의 급격한 하락세를 막으려는 중국의 노력은 통화를 지지하는 데는 성공하였습니다.


아시아 증시

국내증시


월요일 국내증시는 코스피 2,286.50p (0.05% 하락), 코스닥 781.41p (0.94% 하락), 코스피 200지수 295.24p (0.13% 하락), 코스닥 150지수 1,275.95p (1.48%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00지수를 보면 일본 니케이 225지수 차트와 같이 수렴 구간을 걷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증시는 힘이 견고한데 반해 코스피 지수 차트를 보면 힘이 약해져 있습니다. 반등 이외에는 기대할 게 적은데 미국 및 유럽, 일본 증시의 견고함에 비해 무역 긴장 여파가 신흥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에 더 부정적으로 나타날 거라는 우려가 반영된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유일한 위안은 미국 시장이 현재로서는 급격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적고 향후 2년 이상은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계속 이어지기에 국내 증시나 부동산이 어느 순간 갑자기 폭락하는 일은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 국채 채권금리의 상승은 결국 투자 수요를 위축시키기에 증시와 부동산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보다는 점차 휴식기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정도로 봐야겠네요. 과연 버블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현재로서는 중국발 경제위기 또는 암호화폐 시장 붕괴 외에는 걱정 할 이슈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코스닥 150지수 차트를 보면 5일선 밑으로 내려갔는데 상승과 하락을 하루 번갈아 하며 힘을 다 빼고 있네요. 시장의 투자 수요가 죽어서인지 오를 때 오르지 못하고 하락 또한 급격한 이격 이후 바로 떨어지지도 못하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가지고 있다면 홀딩, 추가 매수는 신중을 기하고 너무 매수분이 많으면 일부 털고 심리적 안정을 가져간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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