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식목일, 영화보며 술 마시기 (4.5 일상)
일찌감치 비 소식을 접했던터라 전혀 나갈 마음이 없는 자유업이 생계로 삼는 나에게 비 내리는 날에는 그저 유튜브 (YouTube)에 비 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자거나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등 집에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불행과 다행 속 어디쯤에서 주식을 30% 가량 매입을 하였기에 최근 미중간의 관세 부과 문제로 시끄러워 살펴야 할 상황이 적진 않지만 어쨌거나 비 내리는 날은 다른 날에 비해 정신적으로 한가한 편이다. 관련글 :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기업 영향 및 중국 미국 관세에 추가 대응 (4.4 석간) (검색어 : 매수, 본문 하단) -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안동소주 - 인덕원에 놀러가서 친구에게 안동소주를 선물로 받았는데 비 내리는 식목일에 안동소주 한 병을 마셨다. 떡볶이와..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