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덫 (Trap) 무삭제판

 

영화 : 덫 (Trap)

줄거리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그녀의 유혹… 덫에 걸린 그의 위험한 사랑!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그녀,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 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한다.

 

출연 : 이유진 (아연 역) / 권해성 (민석 역)

 

예고편 : 덫 무삭제판

<덫> 예고편

 

영화 덫 무삭제판 감상 후기 

 

오랜만에 이유진 씨 보게 되네요.

영화 자체를 놓고 보자면 무삭제 판은 19금다운 노출씬은 있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 개연성이 많이 부족할 뿐더러 조연 두 분의 연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오히려 주연 분들의 연기나 호흡 등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였어요. 무삭제판을 보니 이유진 씨 용기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여러 후기를 보니 이유진 씨의 노출을 기대했는데 이에 못 미쳤다면 무삭제판을 보시면 될 듯 하고요. 일반판은 가급적 안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19금이니 성인들만 보세요~ㅎㅎ

개인적으로 이유진 씨나 권민 씨 주연 배우의 몸매는 꽤나 좋은 듯 합니다.

마르면서도 탄력있는 몸매.

이유진 씨 키가 176cm, 빠른 77년 생이네요. 그런데도 가슴 탄력도 좋고 몸매도 여전히 아름답네요.

나이들면서 유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연기자로써 항상 몸관리 한다는 건 참 부럽고 배울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내용은 식상한 검사와 한물 간 테니스, 그리고 검사장 비리를 밝히기 위한 검사의 욕심이 과하다 보니 확실한 검증도 없이 증거를 들이밀어 검사장을 잡게 되면서 다른 희생자가 생기고 결국 복수가 시작됩니다.

사실 내용이 없어요. ㅎㅎㅎ

이유진 씨나 권민 씨 몸매 감상하거나 조연 배우들의 연기가 그나마 더 볼만 했을 듯 싶어요.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얼굴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