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판타지 태국 파타야에서? 붉은 비키니 (19금 영화)

2018. 9. 19. 03:24영화/성인영화

영화 : 붉은 비키니 (19금 영화)

 

 

줄거리

 

천혜의 휴양지 파타야로 떠난 커플 여행…. 
서로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낙원은 어느 순간 지옥이 된다!

‘상진’의 여자친구 ‘지현’의 생일 파티를 위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결심한 ‘수정’과 ‘태현’. 하지만 ‘지현’이 여행에 피치 못할 상황으로 불참하면서 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세 사람만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현지 관광 업체에게 속아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무렵 우연히 묘령의 여인 ‘이지’를 만나게 되고, ‘상진’은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고 만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던 두 사람은 넘어선 안 되는 선을 넘게 되고, ‘상진’을 흠모했던 ‘수정’이 우연히 보고 몰래 촬영하기에 이른다. ‘수정’은 ‘상진’에게 ‘이지’와의 관계를 ‘지현’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 것을 요구하게 되고 ‘수정’의 남자친구인 ‘태현’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꿈같던 여행은 파국을 맞이하게 되는데…

 

주연 :  이다민 / 김인애 / 김진우 / 주노 

 

태국 파타야는 1961년 베트남 전쟁 때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어촌에 불과했던 곳이 지금의 휴양지로 이름을 알리 게 되었는데요. (위키백과)

 

지금의 파타야는 방콕과 가까워 해양스포츠 및 휴양지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여전히 성인들의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 휴양지로는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인 후아힌이 최근 핫한 곳으로 뜨고 있으며 비슷한 거리에 위치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지로는 깐자나부리가 자리잡고 있어 파타야는 예전의 명성에 비해 발전하고 있는 휴양지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성인들의 판타지, 나이트라이프를 찾아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나는데요.

 

영화 속 붉은 비키니의 남녀들과 같습니다.

 

붉은 비키니 감상 후기

 

이다민 이지역
김인애 수정역

 

커플끼리 파타야로 그것도 생애 첫 여행을 왔습니다.

약간의 사정이 생겨 여자 한 명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남은 셋은 고민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미니 봉고차의 파라다이스 광고 문구를 보고 달려드는 에너지가 넘치는 청춘들.

그리고 그들이 예약한 숙소에는 핫한 태국 미녀들이 수영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남자 성인들이 꿈꾸는 매력일텐데 비슷한 그림은 아닐지라도 호텔 수영장에서 미남, 미녀들을 보고 싶다면?

하드락 파타야 호텔 수영장 파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저 핫한 미녀들은 알고보니 돈을 뜯을려는 목적을 가진 여자들.

그리고 파라다이스 광고를 믿고 따라 온 이들은 다음 날, 엄청난 금액을 내라고 협박 당하게 된다.

그들을 도와 준 태국 남자와 연인 사이로 보이는 여자는 홀로 남은 연하 남자에게 마음을 보이고..

약간은 삼각 관계의 느낌을 주면서 영화는 나름 19금 영상과 더불어 파타야의 여러 모습을 담아냅니다.

파타야를 여행한다면 누구나 꿈꾸는 하루의 일과겠죠.

영화에서 태국 맥주 창과 레오 (리오)를 보니 다시 태국이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영화는 에로스한 영상과는 달리 내용은 산으로 가는데요. 이들이 맞이 할 젊음의 질주하는 열차는 탈선할까요? 아님 정한 목적지에 도착할까요?

지난 3월 파타야 여행을 했었는데요. 그 때  보낸 나이트라이프 소개하고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파타야 나이트라이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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