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새로운 형태의 광고타입 <자동광고 >추가하기

2018. 2. 23. 10:45정보-IT

아침에 일어나 일할 준비를 마치고 메인 블로그 경제뉴스 작성을 끝낸 뒤 메일을 확인하던 중, 광고 관련 메일이 하나 와 있었다.


애드센스 관련 자동 광고에 대한 소개였는데 지금껏 짧은 경험에 의하면 구글에서 새로 추천하는 건 시도해보는게 좋다. 사용자에게 더 유리하거나 최소한 불리한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편은 새로 소개된 자동 광고 적용 방법과 티스토리 관리홈에서 HTML 편집이 숨겨져있다. 그걸 찾아서 적용하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겠다.





구글 새로운 형태의 광고타입 <자동광고 >추가하기



자동 광고를 사용하면 수익과 사용자 환경의 균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 최적의 광고가 게재됩니다. 자동 광고는 단독으로 또는 기존 Google 광고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ogle 시스템이 내 사이트의 페이지를 스캔하여 광고를 게재할 만한 위치를 찾은 후,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실적이높을 것으로 예상될 때 새 광고를 게재합니다.


- 새로운 타입의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


그러면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우선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도록 한다.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내 광고>를 클릭하면 자동 광고가 바로 보인다.


그 중에 [자동 광고 설정] 밑에 있는 연필 모양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러면 이렇게 광고 형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총 6가지의 광고 형식을 모두 오른쪽으로 활성화시켜준다.


그리고 밑에 <저장>을 눌러준다.


그 뒤 아까 클릭했던 연필 모양 위에 [자동 광고 설정]에 들어가도록 한다.





그러면 이렇게 코드가 하나 나오는데 저 코드를 복사해 내 블로그 관리 홈에서 <head>와 </head>사이에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 홈이 그 사이 살짝 바뀌었다. 내 HTML / CSS 편집은 어디로 갔지?





HTML 편집을 찾기 위해서는?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 [스킨편집]을 눌러준다.





오른편에 보면 [스킨 편집]이 보이고 그 밑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html 편집]이 보인다. HTML 편집을 예전에는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번 더 안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다.




아까 복사한 코드를 <head>와 </head>사이에 붙이고 저장을 눌러주면 끝이다.


실제 수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며칠 두고봐야 할 듯 하다.


메인 블로그와 세컨 블로그 모두 설치했는데 세컨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수가 50~100명 내외이므로 측정하기 어려울 듯 하고 메인 블로그는 2000명 수준이기에 가장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할 듯 하다.


메인 블로그 : 톰하 인생의 터닝포인트  <-- 클릭하면 메인 블로그로 연결됩니다.